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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2015.4.12 헤헤... 내가 왜 이시기에만 일기를 쓰는줄 아느냐. 그것은 시험공부하기 싫은 내가 할일을 찾다가 쓰게되기 떄문이다. 공부중에 잠깐 쉴라고 롤좀 했는데, 팀원 하나가 자꾸 짤려서 졌다. 그것이 너무나 신경쓰이고 짜증나서 지금 공부도 못하겠는 상태. 어디다가 하소연 할 때도 없고 아까 먹은 와인 떄문에 두통으로 죽을거 같고. 졸리고 피곤하고 몸은 운동을 하도 안해서 삐꺽이고 있는 거 같고. 이런 사소한 일에 징징대는건 취향이 아니지만, 이렇게 투덜대니 좀 속이 시원하다. 이 일기에는 악감정으로 쓰여진 것 밖에 없지만, 나를 걱정하지 말라. 단순히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떨쳐내는 중이니까. 듣는 사람은 없지만, 나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써 적어 내리는 걸 통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럼 바이바.. 더보기
6월 18일 멘붕 멘붕 시험 망했다. 하하 진짜 시바 하하 어쩌지.. 더보기
6월 13일 최고입니다. 구헤헤헤 그 많던 시험들이 이제 바닥을 보이는구나! 한개 남았다~ 한개만 남았어~ 7개중에 6개를 무사히 클리어!! 더보기
6월 7일 (금) 기분: 최악 힣히 할게 너무 많은데 띵가 띵가 놀고 앉아있네 막상할라니까 너무 어렵다 카카카 이대로 다 망치는건 아닐까. 진짜 망치기싫은데 왜 논걸까 후회하기 싫은데 아하하하하하하 이놈의 시험 내 머리속에는 거지근성과 똥으로 가득찬게 분명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