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색이 없는 나라 나는 이번 시위가 불법 폭력 시위이냐 vs 경찰의 과잉 대응이냐 만으로 몰아져가는 것이 너무나도 어이가 없다. 분명 해결되야만 하는 문제들이 일어나긴 했지만, (집회에 나선 일부 시위대들은 범법행위를 저질렀고, 경찰은 시민들을 분노케 만들며 대응했다.) 그것은 지금처럼 온국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자격이 있는 주연이 아니다.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다. 이번 집회는 최소 6만명+의 대한민국 시민들이 직접 두발로 나서서 정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시위였다. 민주주의 국가로써 그정도 사람이 모여서 의견을 표출했다면 그 의견에 대한 검증과 대응이 나와야하는게 정상 아닐까. 어째서 그 집회만이 공격의 대상으로, 검증과 대응의 대상이 되야하는가. 그들이 그릇된 주장을 펼쳤다면 차분히 대응하고, 옳은 지적이였다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